회피성 인격장애들이 극복한다며 열정을 보이면 
현실은 의존성 인격장애로 가는 계단을 필연적으로 밟는다.

결국 회피성은 의존성으로 가는 노선일뿐인데 의존성을 극복하느냐 마느냐가 핵심이다.



회피성은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하면 자기를 이상하게 처다본다며 부정적 시선이나 부정적으로 자신을 본다고 생각하는데
결국 그 생각들이 '사실'로서 받아드려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과 공포증세가 생기는 것이다.

'부정적 시선' 이것은 과거 기억의 산물이다.
과거 나를 공개적으로 싫어했던 사람들이 그렇게 처다봤던 과거의 기억이 남긴 강력한 인상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이 과거의 기억과 비슷하다고 머리속에서 인지되는 순간 
과거에 경험했던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과거의 기억에서 나오는 스트레스를 느끼면서도
정작 본인은 이것이 현재 벌어지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여

"지금 날 안좋게 보고 있을지도 몰라." 
"(어떤 행동을 보며)저 봐봐.  날 안좋게 생각하는 거 같네."
라며 인식에 버그가 생기면서 시작되는게 회피성 인격장애의 기초이다.  

이들은 극복할려는 의지가 생기기 시작하면  갑자기 명랑해지거나 말수가 많아지기 시작한다.
(대부분 친한 친구들에게 많이 이루어진다.)
그렇지만 이들은 의존성으로 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 시선의 내용을 '사실'로 알고 있기 때문에
타인들에게 시선을 받지 않을 행동을 찾을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과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정적 시선을 느끼며 돌파할 방법을 찾지 못해 절망에 빠지는데 나중엔 절박한 심정으로 
자신에 의도를 알려줌으로서 '나에 행동에 의미는 이러이러한 것이다.'라며 매사 과도하게 호소를 하게 된다.

예)"바보. 이것도 틀렸어!어휴." 
     "아. 그거 내가 정말 외웠었는데 깜빡잊어먹었어. 너무 공부를 안했나봐. 어제저녁에 공부를 하나도 않했거든.
      어제 2시간밖에 하지 못해서 아.. 공부해야 되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내일은 꼭 공부할거야. 정말해야 되는데.."라며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부정적 시선을 받지 않으려고 상대방에게 자신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씌우기 위해 친절하게 대하거나 착한 모습을 보여주려 애를 쓴다.
그러다보니 정작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그저 '허허'웃으며 지나가는 경우가 많아진다. 하지만 참고 있는 것일 뿐 화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절박함속에서 극복을 하고자 하는 힘든 싸움인 것이다.

하지만 참는 행동들에서도 부정적 기억들이 생겨 사태는 더욱은 힘들어진다.
'내가 이렇게 참고만 있으니 바보로 보는 애들이 몇 있는 것 같다'는 생각과 같은 형식으로 말이다.
이렇게 되면 대부분 포기하고 폐쇄적 생활을 하기도 한다.



결국 효과적인 극복 방법은, 긍정적 시선이던 부정적 시선이던 그 시선 자체가 원래 존재하지 않는 사실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자신이 느끼고 있는 시선이라는 것이, 단지 과거의 기억일뿐 현재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시선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만 깨닫는다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응. 성공이구말구.

출처는 내 대갈통에서 나온 블로그내용.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sychology&no=98411&page=1&category=1&bbs=

Posted by Corea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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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으흠 2017.06.12 04: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뭐라 해야하지.. 머리로는 사실이 아닌거는 아는데 가슴은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아요.. 진짜사실 같기도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아무리봐도 진짜같기도한데 아닌거같고.. 그래서 힘듬 거의 고치기 직전의 마지막단계 전까지 온거같은데 답이없넹 ㅋㅋㅋㅋㅋ 돌아버리겠네